장단기 금리차
10-Year Treasury Constant Maturity Minus 2-Year Treasury Constant Maturity
Source: Federal Reserve Bank of St. Louis Release: Interest Rate Spreads Units: Percent, Not Seasonally Adjusted Frequency: Daily Notes: Starting with the update on June 21, 2019, the Treasury bond data used in calculating interest rate spreads is
fred.stlouisfed.org
장단기 금리차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 하락에 대한 대비로 현금비중이 많은 사람이 있을 것이고, 주식을 아직 하지 않아서 증시 하락세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어느 정도 하락에서 주식의 비중을 늘리는지 좋을지에 대한 하나의 의견을 제시해 볼까 합니다.
뭐 장단기 금리차 이야기는 그냥 넘어가고, 비중을 늘리기 좋은 매수타이밍은 어떤 때인지 핵심만 작성할까 합니다.
자세한 설명보다는 쉽게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단기 금리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따로 찾아주세요
S&P 500
미국을 대표하는 주가 지수입니다.
이게 S&P500 [에센피] 차트입니다. 1871년부터 2024년도까지의 차트인데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며 꾸준히 우상향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녀석을 하락할 때 언제 매수하는 게 좋을지에 대하여 뭐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RSI라던지 이동평균선이 돌아섰다던지] 등을 뒤로 한채 아주 간단한 방법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에센피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SPX, IVV, VOO를 검색해서 매수를 하시면 됩니다. 에센피를 구매하는 타이밍에 나스닥 [QQQ]를 매수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요즘 증시가~ 하락하기는 했다는데.. 이게 어느 정도의 하락인지는 잘 모르겠는 사람들에게 좋은 방법이 될 듯싶습니다.
어떠한 기준을 세우고 자산배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주식의 비중
시작하기에 앞서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되는 것은 자산의 비중을 현금 100 주식 0 또는 현금 0 주식 100 이런 식으로 극단적으로 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주식이 하락해도 주식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고, 주식이 상승해도 주식을 가지고 있는 상태가 제일 좋습니다.
하락할 땐 주식의 비중이 낮은 상태이면 좋을 것이고, 주식이 상승하는 때에는 주식의 비중이 높은 상태면 아주 좋은 상태가 되겠습니다. 주식이 상승할 때에는 주식의 비중을 조금씩 낮추고, 주식이 하락할 때에는 주식의 비중을 조금씩 올리는 것입니다. 코스트 에버리지 효과라고도 하죠.
다른 글에도 이러한 말을 했을 것입니다. 이 부분은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계속 언급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글에서는 매도의 전략은 마땅히 없고.. 매수의 전략을 소개할까 합니다. 매도 또한 중요한 부분이긴 한데.. 너무 섣부른 판단을 하지 말라는 정도의 말만 남기고 이 글에서는 초심자에게 매수 포인트를 전달해 보겠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매수 포인트는 그저 하나의 기준이고 자산 비중을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에 대한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제가 정답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참고의 자료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이전에 작성한
이 방법이 쉽고 아주 강력한 방법이기 때문에 속 편하게 이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솔직히 나쁘지 않죠 오히려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100만 원 저축을 한다 가정했을 때, 달에 50만 원을 자동매수 하게 해놓고 할 일을 하면서 주식창을 덜 보고 다른 데에 시간을 쓰는 것이 시간의 소비도 줄이고 수익 또한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사용해 자동적으로 주식 5 현금 5 비중이 맞춰지는 상황에서 [주식 가격이 하락하면 주식 비중이 더 낮은 상황 이겠지만.. 아무튼] 주식이 하락했다는 뉴스나 이야기를 듣게 된다면? 현금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이때 매수의 비중을 더 높이면 [달에 60만 원을 매수하거나 또는 70만 원 매수]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겠죠. 아니면 반대 상황으로 너도나도 주식을 하려 하고 주식 상승이 엄청나서 주식의 비중이 올랐다면 주식의 비중을 조금씩 낮춰서 다시 5대 5로 맞춘다던지 4대 6으로 낮춘다던지도 할 수 있겠죠 위에서 말했듯이 확신을 가지고 비중을 한쪽으로 극단적으로 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매도 포지션을 잡는 다던지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것도 비추입니다.
ㅁ저축액 100만 원
ㅁ평소
주식 50만 원 매수
현금 50만 원 저축 [cma(RP, 발행어음)이나 채권]
ㅁ하락 시
주식 70만 원 매수
현금 30만 원 저축
이런 방법으로 주식을 통해 자산 비중조절을 할 수 있겠죠
ㅁ상승 시
주식 비중 현금 비중 맞추기 [하락장 대비 수익실현]
사실 상승 시에는 잘 안 건드리는 게 베스트이긴 합니다. 내가 정말 적당한 위치에서 매도를 할 수 있을까?라고 한다면은 아니기 때문이죠. 오히려 대부분이 많은 상승을 했다고 생각해서 매도했지만 그 이후로 쭉쭉 치고 올라가는 경우가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른 부분도 많기도 하고.
위에 말했듯이 하락 시에는 주식비중을 높이고 상승 시에는 주식비중을 낮추는 것을 생각해서 하시면 됩니다. 다만 무언가의 확신을 가지고 비중을 확 줄이거나 확 높이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매도했는데 엄청 오르면 어떡하지?
매수했는데 엄청 떨어지면 어떡하지?
에 대한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비중을 맞춰야 합니다.
이 정도 상승분이면 조금은 매도해도 될 것 같아, 하락하면 더 사고 올라가면 뭐 어쩔 수 없지. 나머지가 있으니.
여기까지 더 하락해도 버틸 수 있어, 하락하면 더 사서 비중을 맞춰야지. 안 떨어지고 올라가도 이 정도 샀으니 괜찮아.
이러한 생각을 가지듯 두 가지의 방향을 생각해서 임해야 합니다.
흠.. 추가적으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마땅히 생각이 안 나는데.. 이제 매수 타이밍에 대해 설명할 것인데 괜히 쉽게 설명하려다 더 꼬일까 봐 걱정되는군요. 밑에 전략은 그냥 기준을 잡았을 뿐이고 위에 말이 주 내용이긴 합니다.
고점대비 -10% 마다 매수하기
이건 아주 쉬우면서도 나름 좋은 기준이 될 것 같아서 소개를 해봅니다.
고점대비 -10%씩 마다 주식의 비중을 늘리는 방법인데요
하나의 예시를 들자면 현금 100을 가지고 있다면
에센피가 -10% 하락을 했다면 SPX [에센피]를 20%을 가지고 있고 현금을 80% 정도로 가지고 있는 거죠
에센피가 -20% 하락을 했다면 에센피 40%, 현금 60%
에센피가 -30% 하락을 했다면 에센피 60%, 현금 40%
물론 하락에 따라 에센피의 비중이 줄어들겠죠 이것도 계산이 그냥 복잡하다면
다른 방법으로는
내가 여유자금을 백만 원을 가지고 있다면
에센피가 -10% 하락을 했다면 20만 원 매수하고,
에센피가 -20% 하락을 했다면 20만 원 매수하고,
에센피가 -30% 하락을 했다면 20만 원 매수하고..
이런 식으로 하는 거죠
나만의 전략을 만들어서
5 퍼하락 때마다..
또는 10, 15, 20, 22, 24, 26, 28, 30 퍼 하락 때마다 매수할 때마다 이렇게 만들 수도 있겠죠
간단하게 그냥 떨어질 때마다 사는 겁니다.
22년도 하락
일단 이 -10% 전략으로 22년도 하락장에 적용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22년도에 하락장이 진행되면서 고점대비 약 27 퍼 정도 떨어졌는데요, 여기서 위에서 소개한 전략을 실행할 경우 10 퍼 하락한 지점에서 20만 원, 20 퍼 하락한 지점에서 20만 원 매수를 하고 30퍼센트 하락까지는 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 사이에 있는 하얀색 선이 뭔가 싶을 수 있겠는데 저것은 지지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10퍼센트 주위에 마침 지지선이 있어서 저 부근에서 매수를 했다는 가정을 했습니다.
퍼센트 이야기만 하려고 했는데 어쩌다가 지지선이 추가돼서 유감이군요
막상 글을 작성하고 보니 뭐 어쩌라고 소리가 나오긴 하는데, 아무 기준 없이 무작정 사는 것보다는 이러한 전략을 사용해서.. 괜찮은 가격에 살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전략을 사용하지 않고 만약에 아무 기준 없이 매수에 임해서 1차 하락구간인 -10% 주위에서 주식비중을 많이 늘려버렸다면은 고통의 시간이 길었을 것이고 추가적인 하락에 매력적인 가격에 매수하지 못합니다. 그것을 피하고자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는 게 어떤지 하나의 방법을 추천하는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이렇게 매수한 주식비중을 다시 낮췄다면
23년도 10월쯤에 고점대비 10%가량 빠졌을 때 비중을 그에 맞게 다시 맞췄다면 재상승했을 때에도 괜찮은 방법이 되었을 것 같네요. 물론 결과론적이지만.
20년도 팬데믹 하락
이때 이러한 전략을 사용했다면 어땠을까요.
이때 급락이 나오면서 고점대비 약 35% 정도 빠졌는데요
이러한 전략을 사용했다면 상당히 괜찮다고 볼 수 있죠.
그 뒤에 있는 18년도 말을 한번 볼까요
10 퍼하락과 20 퍼 하락 때에 매력적인 가격에서 주식비중을 늘릴 수 있었네요.
물론 10 퍼에 딱 맞춰서 하는 것보다 잘게 나눠서 지속적인 매수를 하는 것이 좋겠지요
이것은 지나온 차트에 끼워 맞추는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하락하지 않았을 때를 대비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10 퍼마다 고정적인 매수보단 뭐 3 퍼마다 한다던지 2 퍼마다 조금씩 산다던지 자신만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겠죠.
이제 궁금하신 분은 알아서...
아.. 다 하려고 했는데 너무 많네요
이것은 트레이딩뷰라는 사이트입니다.
여기서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분은 직접 테스트해 주세요
이것을 상세하게 하나하나 할 생각 하니 막상 두렵네요
직접 찾는 방법을 끝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트레이딩 뷰 차트
S&P 500 인덱스 차트 — SPX 쿼트 — TradingView
라이브 S&P 500 인덱스 차트를 보면서 최신 프라이스 체인지를 따라가 보십시오. 여러분의 손 끝에 SP:SPX 트레이드 아이디어, 포캐스트 및 마켓 뉴스가 놓여 있습니다.
kr.tradingview.com
여기 눌러서 차트를 확인하면
이러한 차트가 나올 텐데
왼쪽 도구모음에서 가격범위를 클릭해서 차트의 고점에서 클릭하고 내가 원하는 지점에다가 드래그를 해서 클릭을 하면은 제가 위에서 만들었던 가격의 하락폭을 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 가격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로그를 클릭해 주면 몇 년 단위 기간의 차트를 봤을 때 깔끔하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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