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계좌
연금저축계좌를 이제부터 쓸 예정입니다.
2025년이 되기 전에 미래에셋에 300만원이 있는 상황이었고, 대충 계획을 잡아놔서
이제부터 월 50만원씩 넣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주기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속적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이 글은 비전문가의 메모장이므로 스스로 잘하시길 바랍니다.
연금저축계좌는 세액공제과 과세이연 혜택을 받기 때문에 아주 좋은 계좌입니다.
현재 연금저축은
납입할 때에는 세액공제[13.2~16.5%]를,
이 돈을 운용할 때에는 과세이연[ETF(해외주식형 ETF)에서 나온 수익(배당소득세)에 대한 세금을 미룸],
수령할 때에는 낮은 세율[3.3~5.5%]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것은 추후 바뀌게 될 수 있습니다.
소득공제 & 세액공제
소득공제와 세액공제의 차이점소득공제소득공제는 과세표준을 줄이는 방식입니다.세금을 계산하기 전에 총소득에서 일정 금액을 차감해서 과세 대상 금액을 줄여줍니다. 연 소득이 5,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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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모으기
연금 모으기는 미래에셋에서 제공하는 기능입니다.
금액에 맞춰서 자동적으로 매수를 해줍니다
각각 10만원씩 주문을 걸어놨는데
1주당 2.5만이라면 5주를 구매할 수 있지만
주당 2.6만이라면 4주를 사고 금액이 남기 때문에
인도 니프티 같은 거로 금액을 대충 맞춰놨습니다.
포트폴리오 구성
포트폴리오 구성은 주로 S&P500, NASDAQ, 채권으로 되어있습니다.
저는 미래에셋에서 TIGER [미래에셋]의 ETF를 메인으로 구성했습니다.
각자 보수율이나 운용사를 보고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현금은 채권으로
TIGER CD금리와 KOFR금리입니다. 이건 채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남아 있는 현금비중을 이런 종목을 매수하거나 채권펀드를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이게 편해서 종목을 매수하는 방법으로 이 두 가지 종목을 선택했습니다.
주식은 S&P와 나스닥으로
주식으로는 미국 S&P500과 나스닥 10을 선택했습니다.
나스닥 100보단 나스닥 10 빅테크의 강한 상승을 맛보고 싶어서 나스닥 10을 선정했습니다.
해외 직투가 안되기 때문에 ETF를 통해 매수를 해야 합니다.
그 외에는 다우랑 니프티종목을 구매했습니다.
S&P500 _ 나스닥 100 _ 채권의 3가지 구성으로만 해도 괜찮고 S&P500 _ 채권의 구성으로만 해도 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포트폴리오 비중
현재의 비중을 보여주는 구글 스프레드 시트고요 제대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연금저축
ABCDEFGHIJKLMNOPQRSTUVWXYZ배경색만 입력연금저축계좌₩3,649,307예수금₩67,866현금비중₩2,314,722KOFR 금리₩1,168,066CD 금리₩1,078,790S&P500₩544,115주식비중₩1,334,585TOP10₩454,760배당다우₩179,830니프티5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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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실 분은 링크 눌러서 사본 만들기를 해서 자기 스타일로 수정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현재의 포트폴리오 비중은
현금 65 : 주식 35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주식시작이 과열이라 생각되어 상승분에 대한 조정이 오면 주워볼 생각으로 대충 주식비중을 20~30% 맞췄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높네요
비중은 대충 이대로 맞춰갈 것 같습니다.
하락한다면 주식 비중을 늘릴 예정입니다.
대충 -10%, -15%, -20%, -25%, -30% 등 고점대비 하락마다 매수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4.09.16 - [재테크] - 주식의 비중을 늘리기 좋은 타이밍은 언제일까 - 매수 타이밍
주식의 비중을 늘리기 좋은 타이밍은 언제일까 - 매수 타이밍
장단기 금리차 10-Year Treasury Constant Maturity Minus 2-Year Treasury Constant MaturitySource: Federal Reserve Bank of St. Louis Release: Interest Rate Spreads Units: Percent, Not Seasonally Adjusted Frequency: Daily Notes: Starting with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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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매번 하던 소리
그때마다 생각이 바뀌기도 하고 기준을 잡으면 또 해가 될까 조심스러운 부분이지만 하나의 예시로 제 전략을 말해보자면
꼭대기에서 매도할 수 없기 때문에
과한 상승이 오더라도 주식비중은 최소 20% 이상은 들고 갈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과열에 과열이 오더라도 상승분에 대한 수익을 챙길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바닥에서 매수할 수 없기 때문에
깊은 하락이 오더라도 현금비중은 최소 20% 이상은 들고 갈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끝없는 하락이 와도 추매 할 수 있게, 덜 아프게 할 수 있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이런 식으로 최소, 최대비중이란 개념을 가지고 갑니다.
주식을 100% 몰빵 하는 사람이라면 현금을 최소 20%는 가지고 있어야겠다~
또는 주식비중을 최대 80%로 가져가야겠다~ 하는 것이
하락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주식이 무서워서 주식의 비중이 0% 인 사람이 있다면은
최소한 5%라도 가지고 있으라고 합니다.
그들에게는 5%도 사실 힘든 비중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5%라도 비중을 가지게 함으로써 점차적으로 적응시키게 해서 주식의 비중을 높이는 방법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나중에 또 한 번 쓸까 생각 중입니다. '-'
연령에 따라 20~30대에는 공격적 [주식비중 70%]으로 50~60대에는 [주식비중 30%]으로 하기도 합니다.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나의 성격이 지금 내가 하는 투자하는 스타일에 만족할 수 있느냐도 상당히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현재의 상승장에서 나의 주식비중이 높지만 좀만 버티면 큰 수익을 가져올 것이라 생각되지만 또 한편으로는 내일 당장 내릴 것 같아서 무섭고 조급하고 일상생활은 뒤로하고 항상 주식창만 보다가 크게 하락하는 순간 주식비중을 올려야 할 타이밍에 지금까지의 무서움이 확신이 되고 현금비중을 올려버리게 됩니다. 그렇게 비관론자가 되어 재상승하는 시장을 보면서 하락을 기다리다가 못 참고 주식비중을 낮춰야 하는 순간에 주식비중을 올리는 악순환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연금 모으기 [자동적립매수] 기능을 사용하여 대충 3:5, 5:5, 7:3의 자신만의 비중으로 주식과 현금 비중을 맞추고 나중에 주식을 안 하던 사람들이 주식을 하려 하고, 인터넷 매체에서 계속 상승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면 주식을 조금씩 팔아서 비중을 조금만 낮춘다던지 또는 지속적인 하락장에 고통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인터넷 매체에서 나온다면 주식비중을 늘린다던지 하는 방식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물론 이때에도 섣부른 판단으로 많은 비중을 매도하고 많은 비중을 매수한다면 추가적인 상승분과 추가적인 하락분에 대해서 큰 아쉬움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
이 주식이란 녀석이 어떻게 움직일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는 지금보다 더 높은 가격일 것입니다. [S&P, 나스닥기준]
주식은 아무리 과열이어도 더 큰 상승을 할 수 있고
하락을 많이 해서 지금이 바닥 같지만 더 하락할 수 있습니다. 개별 종목의 경우 더 심합니다.
그렇기에 몇 달 시장에서 몸 담았다고 알았다고 자만하면 손실 좀 맛보게 됩니다. [레버 상품은 절대금물]
몇 년이 지나도 마찬가지입니다. 확신이 들어 자산의 비중을 크게 낮추거나 높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항상 내가 틀릴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제가 겪은 이야기입니다.
코로나 같은 큰 하락에는 주워볼 만할 수 있겠지만
며칠 조금 빠졌다고 공포에 사야 한다고 풀매수 하는 일은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주식비중이 70 퍼이고 정말 꼭대기 같다고 하더라도 비중을 한 번에 팍 줄이는 것보다 65 > 60 > 55 점차적으로 줄이는 것이 보다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아님 그냥 주기적으로 일정 퍼센티지로 맞춰도 됩니다.
상승했으면 주식비중이 올라갔으니 주식을 매도해서 현금비중을 올리게 되는 것이고
주식이 하락했으면 주식비중을 내려갔으므로 주식을 매수해서 주식비중을 올리면 됩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방식에서 주식비중은 20%~80% 등을 설정해서 과매수 또는 과매도하는 일을 줄이는 것이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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