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상태
현재 주식비중은 42% 현금비중은 58%입니다
처음엔 보수적으로 하려 했으나 입금액이 거의 10%인 상황에서 굳이 이렇게 기대 수익률을 줄일 필요가 있나 싶어서 비중을 올릴 예정입니다.
또한 추가적인 하락을 기대하며 욕심을 내어보았지만 추가적인 하락이 나오지 바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하염없이 하락을 기다리다 상승을 놓치는 일을 없애기 위해 하락을 하지 않아도 주식의 비중을 슬슬 늘릴 예정입니다.
차트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없겠지만 차트로 보면 마치 이번 -20% 하락이 끝일 거라는 느낌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s&p는 아래의 링크에서의 글처럼 10 퍼하락 20 퍼 하락 이후에도 지속적인 상승을 대부분 보였습니다.
주식의 비중을 늘리기 좋은 타이밍은 언제일까 - 매수 타이밍
장단기 금리차 10-Year Treasury Constant Maturity Minus 2-Year Treasury Constant MaturitySource: Federal Reserve Bank of St. Louis Release: Interest Rate Spreads Units: Percent, Not Seasonally Adjusted Frequency: Daily Notes: Starting with th
svsvsv.tistory.com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금융위기를 떠올리며 추가적인 하락의 욕심을 기대하는 것은 그다지 좋지 못한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비중을 기껏 늘렸더니 그제야 하락이 나와도 현금비중과 월 50 입금액이 있어서 괜찮을 거라 생각합니다.
비중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식 비중이 60~70% 정도로 되게끔 맞춰둘 예정입니다.
계획
s&p500이 조정이 온다면
그 지점에서 바로 늘릴 수 있습니다.
그 시점에서 주식의 비중은 55~70 정도로 맞출 거 같고
추가적인 하락이 온다면 더 많은 주식비중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반대로 하락 없이상승하게 된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또는 조정[하락]이 있는 시점에 주식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뭐가 되었든 주식 비중을 늘릴 예정입니다.
댓글